첫째,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부모님이 입금을 제때 해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 수업료를 주기 전에 돈이 안들어오면 부모님께 입금 요청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는데, 선생님들이 많이 꺼려 하시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집중하지 않고 부모님과 돈 얘기를 하면 부모님들과 선생님 모두 싫어하시고, 나중에는 다른 업체로 옮겨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CMS를 도입하니까 70~80% 정도는 제때 수금이 되고 나머지 부분만 관리하면 되니까 선생님은 수업에만 전념하도록 할 수 있더라구요.

둘째, CMS로 수납을 하고부터 선생님들 월급날이 다가오는게 두렵지 않아졌습니다.

그전에는 언제 수업료가 들어올지 몰라서 월급 줄때 어떻게 줘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CMS로 출금을 하고부터 매월 수납될 금액의 추정이 가능해지면서, 선생님들 월급날에도 통장을 여유 있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